리브메이트 친구추천 7z314 (대소문자 구별없이 된다.)







+ 머니트리 모으기라 쓰고 엘포인트 모으기라고 읽는다.


KB국민카드를 쓰지 않지만

리브메이트 어플을 깔아서 포인트리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유는!

머니트리를 모으기 위해...ㅎ


그렇다면 머니트리를 모으는 이유는!

롯데상품권을 사서 

엘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

나는 엘포인트의 노예... 

(라임이 들어맞는다? ㅋㅋㅋ)


자꾸자꾸 포인트 적립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티끌도 여러군데서 모으다보면

뽀시래기 비슷한거라도 업그레이드 되지 않겠나 싶어서.

놀면 뭐해!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한 앱테크다.





+ 앱테크의 시작은 언제나 추천인! 7Z314


가입할때 추천인 넣고 1000포인트 받고 시작~







+ 리브메이트에서 포인트리 무료로 모으는 법


'오늘의퀴즈'와 '일반상식퀴즈' 두가지가 있다.

어플 상단 햄버거버튼 누르면 포인트리 > 적립하기 가 있다.

'오늘의퀴즈'는 매일 풀고 10~15포인트 적립 되고,

'일반상식퀴즈'는 매주 풀어서 공유까지 하면 2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아니 근데 이 문제 난이도가 참말로 장난없더라.

상식없는 나란 사람에겐 검색만이 살 길이오.

검색사이트나 뽐뿌에 검색하면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친절하신 분들이 꼭 있다.

그러고보면 세상은 아직 살만해~

..라며 따스한 온정을 이 시점에 느끼게 된다. ㅋㅋㅋ

그들에게 좋아요 공감 하트 기꺼이 눌러드린다. 꾸욱!


      







+ 포인트리를 전환한 머니트리는 선물 불가 (이거슨 또 라임인가.)


남편은 주력이 KB국민카드인데

어떻게 된게 포인트리가 4600원인가 밖에 없더라.

리브메이트 친구추천(7Z314)하면서 5천점대로 진입.

머니트리도 친구추천(XNDL705)해서 500원 더 받고 6000점 채웠다.

이렇게 모은걸 나한테 선물보낼 생각으로 

전액 머니트리로 전환했는데 왠걸.

선물할 수 없는 포인트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이 과했네 과했어.

결국 남편은 그냥 따로 모으는 수 밖에 없을듯. ㅋㅋㅋ


대신 전환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길었다. 5년이던가?

참고로 머니트리 출첵으로 모은 포인트는 기간이 3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 세상의 모든 포인트는 연결된다~


..는 오버지만

엘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다양한건 사실이다.


그동안 갈고닦은 나의 L.point 모으기 루트중 

머니트리를 통한 방법을 설명해 올리자면


- 신한 > 머니트리

- 하나머니 > 머니트리 (게다가 2% 추가 적립)

- 리브메이트 > 머니트리

- 머니트리 자체 이벤트 포인트 


(신한포인트, 하나머니, 머니트리 무료적립법 참고.)


이렇게 머니트리로 다 전환하면 3달안에 만포인트 정도는 껌이다.

그럼 그걸로 롯데상품권 1만원을 구입하고

대망의 엘포인트 전환.

마지막으로 썸뱅크 포인트적금에 차곡차곡 쌓인다리~


[정리]

리브메이트 > 머니트리 > 롯데상품권 > 엘포인트 > 썸뱅크 > 현금


그래서 결국 난 엘포인트야.

아니 결국 난 현금이야!!










가산현대아울렛에 갔다가
현대백화점이나 현대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이치포인트가 생겼길래 가입했다.
아울렛 사은품 매장가면 각티슈 주는 이벤트을 할 때도 있다.

어플깔고 가입, 추천번호 입력하면
무려 2000포인트 겟!!
친구추천인코드 10468057
1단위로 적립되는게 포인트다보니
2000은 정말 크게 느껴지는 숫자다. ㅋㅋㅋ

h포인트가 진짜 좋은 이유는
하나머니로 전환이 가능해서다.
그 말인즉슨 씨제이포인트, 페이코, 신세계, 컬쳐캐쉬,
그리고 무엇보다 엘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는거!!
것두 2% 보너스 적립까지 되니까 금상첨화.

H포인트 > 하나머니 > 엘포인트 > 썸뱅크
요런 순서로 진행
단, 이벤트로 적립된 포인트는 제외다.
상품구입으로 적립된 포인트만 전환이 가능하다.

오늘도 모두가 포인트 챙겨받기를 기원하며
영수증적립, 알파벳 모으기, 출석체크 등
어플 이벤트 참여하러 꼬우~




점심먹으러 망원역 근처 '서울 미트볼'에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왜 여기에 이제야 찾아왔는가!


앞으로 파스타 땡길 때는 이 집이다.


위치도 망원역에서 가까워서 좋고,


가격도 요즘 파스타 치고는 저렴하다.





망원역 내려서 망원시장 반대방향으로 쭈~욱 직진 하다보면 


모서리에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음.. 컨셉을 잘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거 별로 따지지 않으니까.


깨끗하고 맛있으면 장땡이다.


우리가 11시 40분쯤 도착 했을때는 한 테이블만 있었는데,


10분 뒤에 테이블 꽉 차고, 줄서더라.


서두르길 잘했다. 셀프 칭찬해~





메뉴를 고르는 손들이 분주하다.


믿고 맡기는 메뉴 선택.


여자 셋이서 메뉴 하나씩 해도 충분히 다 먹고 올 수 있다.


설마 우리만 그런건 아니겠...지? ㅎㅎㅎ


제일 비싼 메뉴가 8900원이다.


더 자주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ㅋㅋㅋㅋㅋㅋ






[스파이시 토마토 + 미트볼]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토마토 파스타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매콤하다.


나한테는 조금 더 매워도 괜찮을것 같았다.





[서울 미트볼]


이 가게에 기본 메뉴로 


밥이랑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샐러드에 뿌려진 땅콩소스? 가 음청 맛나다~





[엔초비 파스타 + 미트볼]


이거 한입 먹고 바로 기침 콜록콜록


스파이시 머시기 주문한게 이거냐고 물었을 정도 ㅋㅋㅋ


매운 정도가 스파이시 토마토랑 비슷하다. 


어쩌면 더 매울 수도?


그치만 스파이시 토마토는 입안이 매운 거였다면,


엔초비 파스타는 먹으면서 숨쉬는 순간


목젖을 팍! 강타하는 매운향? 그래서 기침 저절로 나온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고추랑 양파랑 이런걸로 매콤한거라


나중에 남은 양념만 숟가락으로 퍼먹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파스타에 같이 나오는 미트볼은 3개씩 주셔서


한사람당 하나씩 딱! 이었다.


혹시 사람수에 맞춰서 주신건가?


게다가 파스타 만으로는 살짝 섭섭할 수 있는 부분을


미트볼이 잘 채워준다.


파스타와 미트볼이 궁합이 이렇게 좋았나.


맨날 천날 해물크림파스타나 먹던 막입 인증. ㅋㅋㅋㅋ


소녀,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다른 테이블에 크림 파스타도 종종 보인다.


다음엔 서울 크리미와 서울 알리오 도전!


그 말인즉슨 또 오겠다는 소리 ㅎㅎㅎㅎㅎ




맛있는 파스타집 찾으시는 분들~


파스타만으로는 뭔가 모자라다 하시는 분들~


망원역 근처 맛집 찾으시는 분들~


만원 이하 적당한 가격대 파스타 찾으시는 분들~


'서울 미트볼' 추천합니다~



웨이팅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요~


서두르세욥!






[서울미트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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